건축과 관련된 여러가지 다양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성하다 입니다.  저도 이번 시험을 보고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험을 처음 보시는 분들은 언제 발표되고 어느 사이트에서 확인하는지 카페에서 소개되지만 제 블로그에서 한번더 다루겠습니다. 모두 합격하길 바랍니다.! 우선 건축사협회 자격시험 시스템 메인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exam.kira.or.kr/ 대한건축사협회 자격시험시스템 exam.kira.or.kr  메인 화면을 보면 자소와 합격예정자 발표일이 있다. 23.4.26(금)에 발표한다. 그러 몇 시에 발표를 할까?? 작년 기준으로 발표당일 오전 9시에 발표했다. 원래는 국토교통부-뉴스소식-자격시험안내에서 전날 00:00에 발표를 했었다.  https://..

시험 끝나고 개인블로그에 글을 기록용으로 남겨놓는다.  나는 3교시는 합격한 상태이고 1,2교시를 준비를 했다. 일도 그만둔 상태에서 건축사에만 몰두하여 공부하였다. 다시 생각해보면..일을 그만둘 필요가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시험은 항상 새로운 문제가 나오고 아무리 기출을 풀고 노력해서 작도만 향상된다..문제의 프로세스, 푸는 방식이 숙달될필요가 있는데, 이건 우리가 설계를 하면서 키울수있는 능력이고, 실무적인 느낌을 주는 주기들를 적어주면 +점수가 반영되는듯 하다기출의 경향도 실무에서 할법한 내용들이 나온다. 오히려 실무에서 떨어져있어서 시험을 보는데, 조금씩 설계 실력은 떨어지는 느낌을 받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나서 바로 복기를 했다.. 모범답안과 비교하..

정말 떨리는 시간이였다. 보통 전날 자정에 발표를 하는데, 이번엔 보도자료에 10일 오전9시에 발표한다고 공지했다. 합격률은 정말 높았다.. 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89026 10일 누리집서 공개… 총 6,486명 응시생 중 654명 합격(합격률 10.1%) www.molit.go.kr 합격률은 10% 과목합격은 1교시 17%, 2교시 15%, 3교시 21%다.. 나는 3교시만잘봤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예상이 맞았고, 합격률도 높아 운좋게 합격했다. [시험준비와 아쉬운점] 이번 시험은 좀 아쉬웠다.. 내가 조금만더 빨리 퇴사를 했다면.. 한번에 합격할수있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결국 공부가 부족한게 맞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31109_0002514927 2023년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 654명…합격률 10.1%[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국토교통부가 '2023년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의 합격예정자 654명을 발표한다mobile.newsis.com합격자 관련 보도자료. 내일 9시 건축사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난..내일 아침에 확인하려고 한다..

생각해 보니 2023년도 1회 시험에 대한 리뷰가 없었다. 간단하게 지금이라도 생각나는 부분은 써보자. 그 당시에는 이직준비로 학원만 주말에 다녔다. 한달전부터 스터디방을 구해서 다녔지만.. 열심히 하진않았다 ㅠㅠ [1교시] 솔직히 1교시는 제일어려워서 준비를 안했다. 포기했던 수준이였다. 기출은 거의 안풀고 문제나왔을때 풀자는 느낌이였다. 분석) 당시 주차를 이상하게 생각해서 풀었다... 배치) 완도하지못했다. [2교시] 평면도에서 몇가지 지문을 누락했다. 주력으로 준비한 과목이였는데 대차게 떨어졌다. 1교시에서 실수가 머릿속에 떠나질않아 멘탈관리에 실패했다. (다음시험에선 바로 에어팟 써서 외부소음 차단했다 ㅎㅎ ..) [3교시] 단면) 3교시는 큰실수를 했다..정말 큰실수를 했다. 계단참이 없이 설..

오전에 쉬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안녕하세요 K학원입니다, 자리 비워져있는데 등록하시겠어요??' 그렇다.. 내가 2주전에 예약한 건축사 학원 빈자리가 나왔다. 아직 시험결과가 발표되기도 전인데, 불안한 마음에 대기를 걸어놓았다. 내가 수강하고싶은 선생님의 수업이 마감됐기 때문이였다. '아..10분만 고민하고 전화드리겠습니다.' 나는 10분정도 고민하고 결정을 내렸다. 나는 현재 취준생입장이지만 (수입이 없고, 부모님에게 지원을 받는다), 모아놓은 돈이 조금있다. 하지만.. 내가 지금 할수있는 일이 영어공부와 건축사 공부 뿐이다. 건축사를 따야 앞으로 나아갈수있다. 냉정히 말해서 9.16일에 본 시험에서 3과목중 모두 떨어질수있다. 이번 3월에 건축사를 취득하지못하면, 정말 공기업준비하는데 큰 어려움이 ..

기록을 남겨놓지 않으면 잊어버려서 상세하게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앞으로 시험 보시는 분들이 참고해서 당황하지 않고 시험보셨으면 좋겠다. 아직 결과발표를 안했지만 생각이 안날까봐 미리남겨둔다.. 제발 하나라도 붙었으면 좋겠다. 나도 다음 시험 준비할때 보면 좋을거 같다. (첫시험때 3과목 모두 떨어졌다) [시험전날] 전날에 문제는 전혀 못풀고 이론만 정리했다. 이론도 정리한수준도 아니고 그냥 읽었다.. 너무 긴장이 됐기때문에 오후4시 까지만 공부하고 하나하나 제도판, 제도도구를 준비했다. 샤프심도 하나하나 다 갈아주고 연필 등 모든 제도 장비를 정비했다. [시험당일] 전날 잠을 못잤다.. 10시에 누웠지만 새벽1시에 깨버렸다. 다시 자고 새벽 5시에 눈이 떠졌다. 그래도 미리 누워있어서 컨디션은 좋았다..

드디어 시험이 3일 남았다.. 많이 준비했는데, 제발 본실력만 발휘하고 완도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