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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1

 

본부장에게 퇴사에 대해 얘기했다.

 

캠코와 건축사 준비를 해야해서 나가겠다, 다른사람들에게 분위기 안 흐리고 나가겠다고 얘기를 했다. 

 

나는 양치기 소년처럼 2번이나 퇴사 선언을 하고 물렸던 전적이 있어서, 본부장은 그럴줄알았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다. 

 

ㅎㅎ 합사, 인사 인동 등등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조치를 취하지않을면 퇴사(?)를 무기로 협박했다. 

 

아마 내가 일을 잘해서 혹은 5년차 부팀장 직급이 필요해서 필요한 조치를 다 취해줬었다. 

 

내가 건축사와 공기업을 명분으로 삼으니, 본인도 말리지 못하겠다고 했다.

 

나는 본부장에게 특히 악감정은 없었다. 다른 사람들은 왜 이렇게 악감정을 가지는지 모르겠다. 회사(경영진)이 결정한 사항인데, 본부장(직원)은 같은 지원일 뿐인데..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본부장도 응원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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